티스토리의 경우 무료이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편합니다.
게다가 최적화만 잘 된다면 다음에서 빠르게 노출이 되기 때문에 수익화에도 나름 좋습니다.
하지만 저는 하지 않습니다.
티스토리로 애드센스 블로그 활동을 하지 않는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릴게요.
서비스 잠김 로그인 이용제한
티스토리의 경우 내꺼가 아니기 때문에, 게다가 무료이기 때문에 정책위반을 하면 로그인 제한을 받거나 계정이 잠기게 됩니다.
내가 열심히 작성된 것들이 모두 날아갈 수 있죠.
게다가 다음에 노출이 빠르게 되지만 빠르게 노출이 되는만큼 빠르게 사라지기도 합니다.
최적화, 지수 개념이 약해서 그냥 누구나 상단을 다 먹을 수 있습니다.
어느정도 공부를 하고 시도를 하다 보면 제법 쉽게 올라가죠.
하지만 저품질에 빠지면 모두 수포로 돌아가게 됩니다. 작성된 글들이 모두 무용지물 입니다.
사람들이 여기서 좌절감을 많이 겪게 됩니다.
게다가 글 발행을 빠르게 하거나 펍벤에 빠지게 되는 경우 블로그에 리캡챠가 뜨게 됩니다.
이게 여간 불편한게 아닙니다.
빠르게 예약발행 작업을 하려고 해도 리캡챠 때문에 답답하죠.
수익 분배
티스토리에서 자체 광고가 상단 하단에 번갈아 가면서 달리기 시작하면서 이제 수익을 뺏어가기도 합니다.
이 때 많은 사람들이 불만을 가지고 워드프레스로 이동을 하게 됐죠.
자체광고를 안나오게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 걸리게 된다면 정책위반이라 블로그가 날아가겠죠.
네이버 2차도메인 노출 색인 문제
티스토리의 경우 도메인을 입혀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 네이버에서 색인 노출되는 티스토리의 경우 내가 지정한 도메인으로 노출되지 않고, 웹문서 영역에 티스토리 주소로 노출이 됩니다.
이렇게 되면 티스토리 주소의 경우 애드센스 심사를 받지 않았다면 광고 수익이 없습니다.
즉, 네이버 트래픽이 생겼는데 광고수익이 없다는 뜻 입니다. 최악이죠.
이를 해결하고자 리다이렉션코드를 사용할 수 있지만, 티스토리 정책위반으로 경고나 블로그가 날아갈 수 있습니다.
물론 이상없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참고만 하세요.
키워드 제한 등
무료 플랫폼 이다 보니까 키워드가 제한이 있습니다.
무료사주나 뭐 이런 키워드를 쓰면 신고당하거나 관리자가 삭제를 합니다.
이런것들이 누적되면 계정이 제한된다고 메일이 날아오게 됩니다.
그리고 쿠팡 더보기 같은 코드를 활용하기 위해서 html을 수정하면 멀쩡한 블로그가 다음 저품질에 빠지거나 로그인 제한을 받게 됩니다.
이렇게 제한이 심해서 장기적 운영이 쉽지 않습니다.
이래서 워프워프 하는건가
나만의 공간에서 내가 원하는 작업을 하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워프의 경우 색인 노출의 문제가 있습니다. 이것을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이것과 비슷하게 최근엔 블로그스팟도 많이 언급이 되는거 같습니다.
무료에다가 개방성이 좋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색인 노출에대한 고민을 해야 할 것입니다.
요즘, 최근에 많은 강사들이 워드프레스랑 블로그스팟을 언급하면서 마치 안하면 난리 날 것 처럼 말하는데요.
티스토리로 돈 잘 버는 사람도 많을겁니다. 너무 휘둘리지 마세요.
자기 스타일대로 가면 됩니다. 온라인 시장에 정답은 없다고 봅니다.
티스토리는 그거 대로 활용을 하시고 워프나 블로그스팟은 또 나름대로 활용을 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저는 티스비중이 상당히 낮습니다. 주로 워프를 합니다.
워프를 좀 오래 하다 보니까 워프가 편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