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참 많은 전자책이랑 강의가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여러분들이 속지 말아야 할 것들이 있는데요.
이것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저 참고만 하길 바랍니다.
특정 강의,강사를 언급하는게 아닙니다. 오해하지 마세요.
그저 내가 보고 듣고 느낀것들에 대한 이야기 해봅니다.
블로그 전자책 유료 강의 왜 구매할까?
대부분 강사들이나 강의들이 수익을 인증하며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예전에는 정말 많이 유행했던 반지하 레퍼토리…
누구나 하루 몇시간 하면 월 천만원…
퇴근 후 2시간씩 투자하면 월 500만원…
정말 눈이 돌아갈만한 문구들이 참 많았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이런 전자책이나 강의를 구매하면 나도 저 사람처럼 고수익을 달성할 수 있을거 같은 기대 심리에 강의를 구매하는데요.
일단 가장 중요한건, 세상의 이치가 돈이되는 방법은 절대 알려주지 않습니다.
생각을 해보세요. 돈 버는 방법이 있다면 나만하기 바쁩니다. 혹은 가족 지인들을 꾸려서 더 키우거나 혼자 더 벌생각을 합니다.
절대로 그 방법을 누구한테 팔거나 하지 않습니다. 정말 돈이 되는 노하우라면 말이죠.
간단한 이치 입니다. 이걸 왜 파나요?
내가 월천만원 버는 방법을 알고 있다면 이걸 팔건가요? 계속 내가 써먹을 건가요?
그러면 전자책 강의 다 사기야?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생각합니다. 바로 본론부터 들어가면 강의를 파는 사람들이 수익을 인증하고 자신을 브랜딩해서 판매를 합니다.
강사가 A,B,C 어떤 방법으로 돈을 벌었는지는 그 누구도 알 수 없습니다.
근데 그냥 A 방법의 강의를 팝니다. 사람들으 수익만 보고 나도 저걸 사면 저 사람처럼 될 수 있을거라는 기대감에 부풀게 됩니다.
하지만 막상 해보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잘 안되거나 상당히 힘들다는것을 알게 됩니다.
아니, 처음에는 하루 몇시간이면 된다며??
근데 막상 해보면 그게 아니죠. 현실은 다릅니다.
대다수 사람들이 전자책이나 강의를 구매하는 목적이 바로 수익달성이라는 관점에서 접근하기 때문에 대다수가 실패를 합니다.
그러면 어쩌라는거야?
강의나 전자책을 통해서 나 경험치를 늘린다 생각해야 합니다.
강의하나 산다고 나도 월천만원 벌 것이라는 생각을 하면 안됩니다.
도둑놈심보 입니다. 이건 강의를 파는 사람들을 욕할게 아니라 멍청한 본인탓을 해야 합니다.
이것은 마치 내가 문제집 100권 사고 수능1타 강사에게 강의를 들었는데 수능 1등급이 안나온다고 징징거리는 겁니다.
중요 포인트는 내가 직접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몰두해서 무언갈 파고 들어가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시간도 투자하고 돈을 투자해서 강의를 사는 것이죠.
강의를 사는것은 그저 과정일 뿐입니다. 강의 안사도 됩니다. 사면 조금 더 빠를 순 있겠죠.
하지만 결국 목적지에 도달하려면, 나의 액션이 있어야 합니다.
환상에 빠지지 마세요
가장 큰 문제가 바로 전자책을 사면 나도 저 수익을 낼 수 있을거라는 환상과 착각 입니다.
절대로 빠지지 마세요. 돈 쉽게 버는거 없습니다.
정말 열심히 해야 합니다. 그리고 진득하니 깊게 오래 파고 들어가 봐야 알게되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조금 해보고 안된다고 해서 아.. 안된다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