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사이트는 제가 새로 만들어서 운영하는 워프 입니다.
아무것도 작업을 하지 않았어요. 이런 사이트는 노출이 되기 까지 얼마나 걸릴까요?
구글 샌드박스
아마 구글에 관심을 가지고 seo를 검색하다 보면 가장 많이 접하게 되는게 바로 구글 샌드박스 기간 입니다.
새로 만든 사이트나 블로그의 경우 구글에서 일정시간 동안 노출을 시켜주지 않는다는 이야기죠.
구글에서도 이런건 공식적으로 없다고 말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경험하고 관련된 이야기가 오가는 상황 입니다.
개인적인 생각, 경험으로는 구글 샌드박스는 없습니다.

위 사진은 이 워프 서치콘솔 데이터 입니다.
12월 12일부터 사이트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제가 다른 글에서도 구글에 빠르게 노출하는 방법을 언급했습니다.
똑같은 방법으로 글을 작성해봤습니다.
16일에 작성한 글이 바로 노출이 되면서 검색노출이 일어났습니다.
물론 클릭까지는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순위 보니까 15위 수준이라고 나오네요. 그래서 어디있나 직접 찾아 봤습니다.

해당 키워드로 노출이 많아서 찾아보니까 2페이지 상단에 있네요.
저런식으로 색인이 되어 있으니까 사람들이 클릭을 안한듯 싶습니다.
저렇게 색인되는건 seo 플러그인 때문인데요.
저는 요스트seo플러그인을 사용합니다.
여기서 카테고리나 태그까지 색인을 시켜버리면 저런 상황이 발생하게 됩니다.
요스트 seo 플러그인 카테고리 태그 색인 노출 설

이게 좀 말이 많습니다. 카테고리나 태그까지 색인 노출을 시켜버리면 검색엔진 입장에선 많은 문서들을 색인하게 됩니다.
그러면 검색엔진 입장에서는 아 저 사이트는 풍부한 문서를 가지고 있구나! 이렇게 생각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색인이나 노출 면에서 우위를 가져갈 수 있다는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해외 seo 관련 글을 번역해서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한편으론 저렇게 쓸모 없는 것들이 색인이 되면서 오히려 독이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지금 제 상황이랑 마찬가지네요.
색인 노출이 빠르게 되지만, 저런식으로 노출이 된다면 사람들이 클릭을 안하고 그냥 넘어갈 것입니다.
그래서 카테고리 및 태그는 색인 제외 시켰습니다.
앞으로는 또 어떻게 바뀔지 지켜봐야겠네요.
하나 확실한건, 신생키워드를 다루면 빠르게 색인 노출이 되다는 것입니다. 참고하세요.
네이버 웹마스터 서치어드바이저 등록
네이버는 일단 등록만 해뒀습니다.
하루 이틀만에 사이트 색인은 잡혔네요.

카테고리까지 깔끔하게 잡힌 상태 입니다. 하지만 기타 문서들은 색인이 되지 않았습니다.
일부러 수동으로 색인 요청도 안했습니다. 얼마나 걸릴지 지켜볼까 합니다.
제가 다양한 사람들의 글을 봤는데 상당히 오래 걸리더라구요.
몇 달이 지나도 제대로 색인 노출이 안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네이버의 경우 백링크를 하면 비교적 빠르게 색인 노출이 가능합니다.
블로그나 카페에 내 글을 퍼나르면 간단하게 작업이 가능하죠.
관련 내용은 유튜브 무료 강의에도 많이 나옵니다.
방법은 알지만 일단 시도는 안하고 적당히 포스팅 해보면서 가볼까 합니다.
네이버의 경우 콘텐츠 확산이 중요합니다.

말 그대로 백링크 입니다.
백링크를 걸어주다보면 저 페이지 부분에서 잡히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내 사이트 인지도가 올라가고 문서 색인이 비교적 빨라질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도 해본 결과 케바케 입니다. 확산 정보가 많다고 무조건 빠른것도 아닌듯 합니다.
도메인이 네이버에 얼마나 친화적인지가 중요한거 같은데 또 다른 포인트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이 포인트를 캐치하면 네이버에 빠르게 색인 노출 시킬 수 있을 것 입니다.
상당히 고급 노하우에 속하게 될 것입니다.
마무리
새롭게 시작하고 있지만 아직 별 반응이 없습니다.
이게 어찌보면 정상이라면 정상입니다.
대다수 사람들이 이런 현상을 겪을 것입니다.
이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이 과정을 어떻게 벗어날지 기록해보겠습니다.